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라디미르 마카로프 (문단 편집) === 작중 밝혀지는 과거사 === 모던워페어3 TF 141 측 주인공이자 과거 국수주의 반군 출신이었던 [[유리(콜 오브 듀티:모던 워페어 3)|유리]]의 회상에 의하면 원래 유리의 동기이자 전우였다. 과거, 유리와 함께 프리피야트의 핵원료 거래 현장에 있었으며 이때 당시에는 그저 평범한 말단 하급 병사에 불과했다. 이 거래를 통해 많은 자금이 들어오게 된다며 들떠서 유리에게 이야기하고 차량안에서 거래를 지켜보다 당시 자카에프를 암살하기 위해 왔던 프라이스 대위의 저격으로 자카에프의 왼팔이 날아가 버리게 되자, 그가 탄 차를 운전해 자카예프의 목숨을 구함으로서 이를 계기로 유리와 함께 자카에프의 신임을 얻게 되어 조직 내에서도 어느정도 지위를 얻게 된다. 또한 1편 당시 [[칼레드 알아사드]]의 반군과 미 해병대가 한창 전투를 벌이던 장소에도 있었으며 그때 핵폭탄을 터뜨리도록 지시했다. 즉, '''셰퍼드가 타락했던 원인인 미합중국 해병대 3만 명 몰살의 장본인이 바로 마카로프'''였던 것이다. 정작 마카로프를 자기 계획에 이용했던 셰퍼드는 여기까지는 모르는 모양이였다.[* 혹은 목적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생명안전까지 포함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셰퍼드 특성상, 다 알면서도 그냥 죽이지 않고 큰 그림을 위해 이용해먹었을 가능성도 있다. 그리고 그 사실을 알았는지 몰랐는지 미러전쟁 중에도 TF141 못지 않은 미군의 최정예 전사들로 모아놓고 창설한 [[그림자 중대]]를 미본토나 러시아 영역의 러시아군을 타격하는게 아닌, 암약 중이던 마카로프에 집착한다.] 그리고 현장에 항상 마카로프와 동행했던 유리는 이런 자신의 절친 마카로프가 저지르는 광적인 테러 행적에 환멸을 느껴 자신들의 조직 내부 정보를 외부에 흘렸고[* 결국 이 흘린 정보를 입수한게 하필이면 셰퍼드 였다는 설이다.] 이를 알아챈 마카로프는 자카에프 국제공항 테러 직전에 유리를 쏴서 중상을 입히고, 그 다음에는 No russian 미션으로 이어진다.[* 그리고 유리는 빈사 상태에서 마카로프의 테러를 막기 위해 그를 뒤쫒지만 결국 실패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